[김해소식] 청년 산촌체험 ‘토닥토닥 산림치유마을’ 운영 등

김상우 기자 2023. 5. 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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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산촌마을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심신치유활동을 지원하는 산림치유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토(土)닥토(土)닥 산림치유마을 프로그램은 김해시 청년친화도시 보조금 공모사업의 하나로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에서 청년(만39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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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관합동 수질검사, 수돗물 시료 채취 검사과정 입회

김해시 산림치유마을 운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산촌마을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심신치유활동을 지원하는 산림치유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토(土)닥토(土)닥 산림치유마을 프로그램은 김해시 청년친화도시 보조금 공모사업의 하나로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에서 청년(만39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한다.

산림치유마을은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산림치유’ ▲내 손으로 나무를 만지며 캄포도마를 만들어보는 ‘목공치유’ ▲나무에 올라 탁 트인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직접 텐트를 치고 산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산촌 살아보기’ 4가지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재 6월 일정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민관합동 수질검사, 수돗물 시료 채취 검사과정 입회

김해시상하수도사업소는 2023년 상반기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과 수돗물 시민평가단 단원, 시의원 등 총 9명이 명동정수장 수돗물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급수구역 수도꼭지수를 시료로 채취하는 수질검사 과정에 입회했다.

상·하반기 2회 실시하는 민관합동 수질검사는 먹는 물 법정수질기준 60개 항목 검사뿐만 아니라 정수장 공정수, 급수구역 내 수도꼭지(5항목), 노후지점(11항목)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검사 결과는 6월 초 김해시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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