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발언, 주의하겠다"…방찬, 후배 태도 지적 사과

송수민 2023. 5. 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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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후배 태도를 지적하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온라인에서 특정되는 후배와 관련이 없다는 것도 분명히 했다.

특정된 후배에 사과의 뜻도 전했다.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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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후배 태도를 지적하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온라인에서 특정되는 후배와 관련이 없다는 것도 분명히 했다.

방찬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에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 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다”고 전했다.

특정된 후배에 사과의 뜻도 전했다.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하며 글을 마쳤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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