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대표, 락앤락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 총책임자로 선임

김예원 기자 2023. 5. 18.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락앤락은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 총 책임자로 박은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소형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를 선임해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퍼룸 "브랜드 입지 확고히 다질 것"
박은선 제니퍼룸 대표. (락앤락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락앤락은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 총 책임자로 박은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소형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다.

박 대표는 이화여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 MBA를 마친 뒤 국내외 주요 소비재 기업에서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 및 글로벌 사업을 담당했다.

20여년 뷰티와 식품, 전자 및 외국계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모두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디비전 AP 브랜드 매니저, LG전자 HA 해외 사업부 등 직책을 역임했다.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을 주도한 인물 중 한명이며, 2019년 뉴욕 록펠러 센터에 비비고 팝업 스토어를 론칭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를 선임해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