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트리거’ 출연할까…“긍정 검토 중” [공식]

장예솔 2023. 5. 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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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트리거'에 출연할까.

5월 18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남길이 '트리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의문의 총기 사고에 다가가는 주인공 이도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에서 반인반요를 연기하며 호평받았던 김남길이 '트리거'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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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남길이 '트리거'에 출연할까.

5월 18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남길이 '트리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 국가 대한민국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총이 풀리고, 분노에 찬 사람들에게 하나 둘 총이 쥐어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액션 재난 스릴러다.

김남길은 의문의 총기 사고에 다가가는 주인공 이도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는 전직 군 스나이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거쳐 현직 경찰이 되는 인물이다.

'트리거'는 영화 '미드나이트'로 상업 영화 데뷔를 한 권오승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동시에 맡는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해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김남길은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력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에서 반인반요를 연기하며 호평받았던 김남길이 '트리거'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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