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있다고 둘 요금? 박명수 “친구끼리는 따지지 않는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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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반하고 한 번 더 뭘 사요. 커피 한 잔이라도 더 사고 그러면 된다. 그걸 오히려 따지면 안 친한 사이 아니냐"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 꼭 부장님 생각하지 말고 본인들이 먹고 싶은 걸 먹어라.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면 부장님이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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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 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네랑 키즈 펜션 가는데 우리 집은 아이 둘, 친구는 아이 하나입니다. 비용을 반반할까요. 더 내야할까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반하고 한 번 더 뭘 사요. 커피 한 잔이라도 더 사고 그러면 된다. 그걸 오히려 따지면 안 친한 사이 아니냐"라고 답했다.
또 한 청취자는 "부장님이 오늘은 너희들이 먹고 싶은 거로 메뉴 정하라는데 어떡할까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 꼭 부장님 생각하지 말고 본인들이 먹고 싶은 걸 먹어라.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면 부장님이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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