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대지면 늘파란복지센터 개관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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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대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신축한 늘파란복지센터 개관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늘파란복지센터 및 체육 쉼터 조성을 비롯해 석동지 수변공간 정비, 대지 컬처로드 정비,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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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신축한 늘파란복지센터 개관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지면 늘파란복지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36㎡ 규모로 다목적 강당, 동아리실, 건강관리실, 회의실, 북카페 등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늘파란복지센터 및 체육 쉼터 조성을 비롯해 석동지 수변공간 정비, 대지 컬처로드 정비,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학생 168명에게 3억3950만원 지급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17일 학교별 장학생 대표 1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전체 장학증서 수여대상은 성적우수 대학 진학생 83명, 성적우수 고교생 40명, 성적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교 입학생 25명, 체육 특기 우수 학생 12명, 저소득가정 장학생 8명 등 모두 168명으로 장학금은 총 3억 3천9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설립 이후 군민, 출향인, 기관, 단체, 기업인 등의 자발적인 후원과 군의 출연금으로 현재까지 102억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했고, 올해까지 2360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37억5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의료급여제도와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
창녕군은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과 복지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수급자에게 ▲현금급여지원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의료급여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기관 제도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안내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병행해 신고 방법 등 부정수급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대한약사회 창녕군분회장 이재연 약사의 재능기부로 알기 쉬운 약물 오남용 예방, 약물안전 사용법을 교육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의료급여수급자는 2022년 12월 말 2576명으로 지난해 대비 0.39% 감소했으나 의료급여 진료비는 19억원으로 작년 대비 1.04%가 증가해 매년 증가 추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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