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 비욘 인게 브라텐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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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는 비욘 인게 브라텐(Bjørn Inge Braathen) 전 에퀴노르 신재생 포트폴리오 상업 및 가치 평가 부문 부사장(사진)을 에퀴노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욘 인게 브라텐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의 해상풍력 시장을 개척하고 지역과 상생해온 에퀴노르 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해상풍력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과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을 높여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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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는 비욘 인게 브라텐(Bjørn Inge Braathen) 전 에퀴노르 신재생 포트폴리오 상업 및 가치 평가 부문 부사장(사진)을 에퀴노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퀴노르는 브라텐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국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브라텐 대표이사는 글로벌 에너지 업계에서 26년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다양한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갖고 있다.
이전에는 에퀴노르의 신재생 포트폴리오 상업 및 가치 평가 부문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사회 직책과 자본 시장에서의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비욘 인게 브라텐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의 해상풍력 시장을 개척하고 지역과 상생해온 에퀴노르 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해상풍력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과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을 높여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을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았던 자크 에티인 미쉘(Jacques-Etienne Michel)은 베트남의 에퀴노르 대표이사로 옮겼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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