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탈모 고민에 “가발은 버텨보고 구매, 일단 흑채로 견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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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 주는 코너다.
박명수는 "가발을 사지 마시고 흑채로 일단 커버를 하세요. 너무 많이 나가면, 교장 선생님 정도로 나가면 사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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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 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거울을 봤는데 정수리가 휑하네요. 가발을 살까요. 말까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가발을 사지 마시고 흑채로 일단 커버를 하세요. 너무 많이 나가면, 교장 선생님 정도로 나가면 사라"라고 답했다.
그는 "버틸 때까지 버텨야 한다.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이제 안쓰면 어색한데 티는 또 난다. 요새는 모발이식도 너무 좋으니까 생각해봐라. 탈모는 해결이 안 된다. 화성에 사람 보낼 때가 아니다 이걸 먼저 고쳐야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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