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이연희, 입사 첫 날부터 ‘논란 가시밭길’…눈물의 적응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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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아웃 채용' 입사 초입부터 비리 마녀사냥을 당하는 '레이스' 속 윤조(이연희 분)의 모습이 구독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디즈니+ '레이스' 3~4회에서는 세용의 '스펙아웃 채용'에 최종합격해 '재민'(홍종현 분)과 회사 동료가 되는 윤조의 험난한 적응기가 비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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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아웃 채용’ 입사 초입부터 비리 마녀사냥을 당하는 ‘레이스’ 속 윤조(이연희 분)의 모습이 구독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디즈니+ ‘레이스’ 3~4회에서는 세용의 ‘스펙아웃 채용’에 최종합격해 ‘재민’(홍종현 분)과 회사 동료가 되는 윤조의 험난한 적응기가 비쳐졌다.
절친 재민의 축하를 받으며 세용에 첫 출근한 윤조가 처음 배치된 홍보3팀의 팀장 지은정(김정 분)으로부터 “세용 신입보다 못할 수도 있는 8년! 나는 아직 박대리가 세용 홍보팀 실력이라고 인정하질 않는다”라는 날선 말들을 듣는 장면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또 스펙아웃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일들로 일정을 채우는 와중에 ‘입사식’을 통해 만난 자신의 롤모델 ‘구이정’(문소리 분)의 “이런 보여 주기식 반짝 이벤트, 스타일이 좀 촌스러워요”라는 일갈은 물론, 직장인 익명 앱 ‘블라블라’로 제기된 윤조의 채용비리 의심까지 겹겹이 쌓이는 난관들은 윤조-재민 두 주인공 중심의 극적 전개에 대한 안타까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팀에서는 제대로 된 일도 배정받지 못한 채 겉도는 모습에, 회사 내부에서는 ‘역차별 논란’으로 채용의 공정성까지 의심받는 ‘윤조’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 전개될 에피소드 역시 놓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 주연의 K-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두 편씩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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