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XKOZ’ 보이넥스트도어, 1차 콘셉트티저 공개…‘청량위트는 바로 이런 것’

박동선 2023. 5. 18.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와 KOZ의 첫 합작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티저부터 밝고 유쾌한 개성을 드러내며, 데뷔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8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싱글 'WHO!'의 첫 콘셉트티저를 공개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데뷔 싱글 'WHO!'를 발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이브와 KOZ의 첫 합작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티저부터 밝고 유쾌한 개성을 드러내며, 데뷔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8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싱글 ‘WHO!’의 첫 콘셉트티저를 공개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runch’ 버전으로 명명된 첫 콘셉트티저에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여섯 멤버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겼다.

우선 티저영상은 도어스코프로 내다본 듯한 영상효과와 함께, 망가진 우산을 든 채 따뜻한 커피를 기다리는 성호, 인형을 한 아름 챙겨 온 리우, 킥보드를 타고 등장한 재현, 벨을 누른 뒤에도 음악에 심취한 태산, 야심 차게 준비한 접시에 젤리만 가득 담아 온 이한, 과자에 파묻혀 셀카 찍기에 여념 없는 운학까지 재기발랄한 6멤버들의 콘셉트 연기가 담겨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현실감 있는 소품을 활용한 개별사진과 빈티지 느낌의 거실을 배경으로 한 단체사진 등으로 연결, ‘옆집 소년’같은 친근유쾌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데뷔 싱글 ‘WHO!’를 발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