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2023 국내건축답사 답사보고회’ 진행

2023. 5. 18.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2023 전공동아리 Archi_Buri(아키벼리)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에 진행되었던 국내건축답사의 결과보고인 건축답사보고서를 제작해 답사보고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축답사는 스마트건축과의 전공동아리 Archi_Buri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난해 선배들의 답사보고서를 참고하고 건축가와 건축물을 결정해 국내건축답사(사유원)를 계획해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대구공업대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2023 전공동아리 Archi_Buri(아키벼리)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에 진행되었던 국내건축답사의 결과보고인 건축답사보고서를 제작해 답사보고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매년 재학생들의 건축적 안목을 넓히고 자기주도 역량을 키우고자 건축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축답사는 스마트건축과의 전공동아리 Archi_Buri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난해 선배들의 답사보고서를 참고하고 건축가와 건축물을 결정해 국내건축답사(사유원)를 계획해 실시했다.

스마트건축과 김경진 학생(답사장)은 “선배들의 답사보고서를 보며 막연하게 이미지로만 조사했던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오니 교수님의 말씀 중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이해가 되며 산이라는 공간을 이렇게 구성할 수 있구나 싶은 마음에 한층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이었고 동기생들 간의 시간적 교류가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학교 외의 공간에서 건축에 대해 이야기를 오래 나누다 보니 다음 답사가 기대된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스마트건축과 강경하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같은 장소로의 건축답사이지만 학생들이 달라졌고, 사유원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더 탄탄하게 준비해 학생들과 건축적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며 매년 스마트 건축과의 건축답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학교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 건축과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정보화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공간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3D공간건축 전문 건축인을 양성하는 학과로서 건축분야의 글로벌트랜드인 BIM특성화 교육 및 드론을 응용한 건축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