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남태현·서민재, 경찰들에게 연행되어 유치장으로
채아영 기자 2023. 5. 18. 13:06
남태현·서민재 영장실질심사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의 영장실질심사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서민재는 돌연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팀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음악 활동 보단 음주운전 등 다양한 구설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렸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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