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웃고 PSG 억장 무너지네...‘5대 리그 부상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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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이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8일 유럽 5대 리그 부상자를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꾸려 주목을 끄는 중이다.
5대 리그 부상자 베스트 11은 4-2-1-3 포메이션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쿠스 튀랑,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구성했다.
맨유를 떠난 포그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이제야 경기에 출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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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망이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8일 유럽 5대 리그 부상자를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꾸려 주목을 끄는 중이다.
5대 리그 부상자 베스트 11은 4-2-1-3 포메이션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쿠스 튀랑,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구성했다.
2선은 네이마르가 배치됐고 메이슨 마운트, 폴 포그바가 중원을 형성했다. 수비는 알퐁소 데이비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윌리엄 살리바, 리스 제임스가 구축했고 골키퍼 자리는 마누엘 노이어가 차지했다.
PSG의 억장을 무너지게 한 네이마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야망과 함께 2000억이 넘는 이적료로 합류했다.
네이마르는 임팩트가 충분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PSG 합류 이후 인해 45.3%의 경기를 놓쳤다.
이번 시즌 역시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견됐고 네이마르는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포그바도 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쉬운 모습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2016년 8월 맨유로 다시 이적했다. 퍼포먼스가 좋았기에 기대감이 쏠렸다.
하지만, 불성실한 훈련 태도, 슬럼프 등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한 채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됐고 연장 없이 두 번째 결별을 선언했다.
맨유를 떠난 포그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이제야 경기에 출전하는 중이다. 하지만, 부상이 재발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최근에는 회복 이후 시즌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또 쓰러졌다. 계약 연장을 없이 결별한 맨유는 내심 웃는 분위기다.
사진=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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