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담 집사 거느린 럭셔리 여행 중 몸매 과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최선정은 5월 1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열심히 날아서 필리핀 아만풀로에 왔어요"라며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여행지에서의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 같은 날 최선정의 남편 이상원이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담 버틀러(집사)들과 매니저들이 상주하며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고 밝힌 바. 사진의 배경이 된 럭셔리한 여행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날씬하다 못해 가녀린 최선정의 몸매도 이목을 끈다. 아이 두 명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자태가 감탄을 유발한다.

최선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놓고 작아서 일년을 못 입던 원피스 겨우 개시했는데 이제 커져서 흘러 내림"이라며 원피스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최선정은 아들 출산 후 몸무게가 75㎏까지 갔다가 약 25㎏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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