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과기부 '인공지능 융합대학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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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3년도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AI융합대학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융합대학원 사업은 인공지능융합 분야 대학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 데이터에 특화된 인공지능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과기부는 올 7월부터 부산대 AI융합대학원에 최대 4년간 63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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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3년도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AI융합대학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융합대학원 사업은 인공지능융합 분야 대학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 데이터에 특화된 인공지능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과기부는 올 7월부터 부산대 AI융합대학원에 최대 4년간 63억원을 지원한다.
부산대 AI융합대학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제조·물류 분야, 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융합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에게 등록금 장학금, 해외 단기 연수와 인공지능 국제 콘퍼런스 참가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부산대와 함께 동국대, 아주대, 전남대 4개 대학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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