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파리 데이트·로제는 칸 데뷔…블랙핑크의 彿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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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로제가 프랑스에 머물며 각자 다른 추억을 쌓았다.
제니는 지난 17일 파리발 열애설로 국내 언론과 커뮤니티를 달궜다.
제니도 칸영화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제니에 앞서 로제가 칸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제니의 칸 데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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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로제가 프랑스에 머물며 각자 다른 추억을 쌓았다.
제니는 지난 17일 파리발 열애설로 국내 언론과 커뮤니티를 달궜다. 한 해외 팬은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두 남녀의 밤 데이트를 영상으로 담았고, 이를 국내외 SNS와 커뮤니티에 올렸다.
열애설은 전세계로 퍼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제주도 여행 사진이 유출돼 한 차례 열애설이 났었기에 이번 영상은 더욱 주목받았다.
영상 속 두 남녀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손을 잡고 파리의 밤거리를 활보했다. 두 사람의 뒤에는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도 뒤따랐다. 영상을 촬영한 팬은 이 사람이 매니저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때와 마찬가지로 함구하고 있다.
같은 날 로제는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F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공식 상영에 초청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블랙 색상의 롱드레스를 입은 로제는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멋진 옷맵시를 뽐내며 국내외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제니도 칸영화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프랑스 일정은 영화제 참석차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국 HBO 드라마 '더 아이돌'의 배우 자격으로 칸의 초청을 받았다. 그러나 22일부터 시작될 칸 일정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니에 앞서 로제가 칸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제니의 칸 데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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