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스타트업 대상 '벤처투자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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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원트 등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해 신산업 실증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8개사가 한화투자증권 등 22개 전문투자기관과 만나 투자설명회(IR), 1대1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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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원트 등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해 신산업 실증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8개사가 한화투자증권 등 22개 전문투자기관과 만나 투자설명회(IR), 1대1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투자 로드쇼는 특구 참여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지방 벤처투자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의 휴원트 등 희망기업 8개사와 한화투자증권 등 22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규제자유특구가 올해 시행 4년차에 접어들면서 참여 벤처·스타트업들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특구에 참여한 벤처·스타트업들이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해외 혁신대회 수상을 휩쓰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투자업계도 특구 기업들의 가능성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한 벤처·스타트업이 받은 투자액이 3814억원이라고 밝혔다.
백운만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친환경 에너지·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안정적 공급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민간의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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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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