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목숨 걸었다…'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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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로,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춘 로맨스물 상견니로 국내에 잘 알려진 타이완 허광한 배우의 코믹액션 영화입니다.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기획된 한국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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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 출연 :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주인공 돔과 새로운 빌런, 단테가 목숨을 건 레이싱에 나섭니다.
돔 패밀리가 몰락시킨 브라질 마약왕의 아들인 단테는 10년 동안 복수를 준비해 온 인물.
강력한 적 단테에 맞선 돔 패밀리는 로마와 런던, 리스본 등 세계 곳곳을 질주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립니다.
2001년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작품으로 특히 OST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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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삼각형 / 감독 : 루벤 외스틀룬드 / 출연 : 우디 해럴슨, 해리스 딕킨슨, 찰비 딘크릭 외]
호화 유람선에 승선한 인플루언서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중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8명 만이 간신히 살아남아 무인도에 도착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로, 지난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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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마이 데드 바디 / 감독 : 청 웨이하오 / 출연 : 허광한·임백굉]
달아난 범죄자의 증거를 수집하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빨간 봉투를 줍게 된 형사 우밍한.
이 일로 얼마 전 뺑소니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마오마오와 이른바 영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과 귀신의 공조수사로 거대 범죄를 파헤칩니다.
청춘 로맨스물 상견니로 국내에 잘 알려진 타이완 허광한 배우의 코믹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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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 바람의 아이 / 감독 : 신창섭 / 목소리 출연 : 심규혁·민아·권성혁 외]
전설로 내려오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을 하던 과학자들이 폭풍우 속에서 1230년대 제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바람의 신주를 탐내는 해적과 로봇들이 공격해 오자 거대 돌하르방 로봇, 거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기획된 한국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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