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TOP’…2위 뉴진스·3위 임영웅

블랙핑크 1위 사진=DB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하며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정상에 오른 가운데 2위는 뉴진스, 3위는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35만 21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3만 2588개와 비교하면 7.26%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

2023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뉴진스, 임영웅, 손흥민, 방탄소년단, 아이브, 유재석, 손석구, 차은우, 공유, 김호중, 박서준, 세븐틴, 이찬원, 영탁, 박은빈, 이병헌, 아이유, 에스파, 강다니엘, 강동원, 백종원, 르세라핌, 송가인, 신동엽, 김연아, 전지현, 장윤정, 박보검, NCT 순으로 분석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595 미디어지수 260,419 소통지수 508,497 커뮤니티지수 731,7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5,21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08,061과 비교해보면 1.69% 상승했다.

2위,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42,348 미디어지수 207,957 소통지수 556,008 커뮤니티지수 593,8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0,11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256,007과 비교해보면 29.07% 하락했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43,295 미디어지수 378,798 소통지수 436,535 커뮤니티지수 300,7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59,41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00,867과 비교해보면 22.06% 하락했다.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138 미디어지수 363,314 소통지수 268,835 커뮤니티지수 535,8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1,096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10,984와 비교해보면 25.61%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010 미디어지수 268,390 소통지수 483,413 커뮤니티지수 564,3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6,20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18,444와 비교해보면 4.7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3만 2588개와 비교하면 7.2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06% 상승, 브랜드이슈 17.75% 상승, 브랜드소통 9.07% 상승, 브랜드확산 2.8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공개하다, 응원하다, 홍보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부산엑스포, 항공기, 래핑’이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긍정비율 87.95%로 분석됐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08% 상승, 브랜드 이슈 73.09% 상승, 브랜드 소통 1.34% 상승, 브랜드 확산 11.73%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