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다니는 딸 성적에 감격… “적응하고 놀 거라 기대 NO”

장예솔 2023. 5. 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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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명문대에 다니는 딸 성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과 딸 리원, 아들 리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은 이어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ㅋㅋ 기대도 안 했는데 고맙다.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며 리원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혜원은 생각지도 못한 리원의 우수한 성적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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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명문대에 다니는 딸 성적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5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랬던 꼬마들이 ㅎㅎㅎ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과 딸 리원, 아들 리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힘차게 점프하는 리원과 달리 카메라가 낯선 듯 엄마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리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이어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ㅋㅋ 기대도 안 했는데 고맙다.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며 리원의 계정을 태그했다. 현재 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진학 중이다. 이혜원은 생각지도 못한 리원의 우수한 성적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이혜원은 "우리 엄마는 왜 공부하라고 말 안 하냐고 우리 안 사랑하냐고 불만이었던 아이들. 자립심을, 혼자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었어. 그때는 모르지만 지금에서야 빛!!!!"이라며 잘 자라준 아이들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헤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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