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6월 1일 부분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부분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분개장 기간 유영 가능 구간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관광안내소에서 이벤트광장까지 약 300m, 송정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인근 150m 지점이다.
부분개장 기간 총 30명(해운대 18명·송정 12명)의 수상구조대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이번 개장에 맞춰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각각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부분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부분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부분개장 기간 유영 가능 구간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관광안내소에서 이벤트광장까지 약 300m, 송정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인근 150m 지점이다.
부분개장 기간 총 30명(해운대 18명·송정 12명)의 수상구조대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민간수상구조대원과 119대원 간 근무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는 오는 7월까지 총 2회에 걸쳐 민·관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또 다음달 중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백사장 전 구간에 걸쳐 모래 완만한 경사를 조성하기 위해 평탄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번 개장에 맞춰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각각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전면개장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전면개장 시 100명의 수상구조대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