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강남교회, 공업탑청소년예술제 후원금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3. 5.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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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탑청소년센터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강남교회가 제18회 공업탑청소년예술제에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업탑청소년센터에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울산시, 울산시남구, 울산시교육청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남교회를 비롯해 강남그리스도의교회, S-OIL에서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강남교회 정병원 목사는 청소년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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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공업탑청소년센터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강남교회가 제18회 공업탑청소년예술제에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업탑청소년예술제는 오는 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업탑청소년센터에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울산시, 울산시남구, 울산시교육청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남교회를 비롯해 강남그리스도의교회, S-OIL에서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강남교회 정병원 목사는 청소년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2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울산시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당초 예산편성 관련 의견 및 건의사업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 주민불편사항 및 안전 위험지역, 우범지역 등에 관한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이후 열띤 토론을 거쳐 선정된 건의사업은 추후 구청 해당부서로 이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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