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제조업체 폭발 추정 화재 발생

윤평호 기자 2023. 5. 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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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에서 18일 오전 9시59분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합성수지 등을 취급하며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해당업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직원 일부가 화상을 입는 등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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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발생한 성환읍 한 제조업체 화재 모습. 사진=독자 제공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에서 18일 오전 9시59분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합성수지 등을 취급하며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해당업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직원 일부가 화상을 입는 등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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