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9살 딸, 영문책 술술‥유창한 영국식 발음

박수인 2023. 5.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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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 축구선수,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5월 17일 개인 SNS에 9살 딸 연우 양이 영문으로 된 책을 읽는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경을 쓴 연우 양은 파프리카를 간식으로 먹으며 책 읽기에 집중하고 있다.

김민지는 사진과 함께 "학교에서 머리에 새집을 짓고 온 만두. 귀여운 책벌레로다"라고 덧붙여 딸을 향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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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지성 전 축구선수,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딸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5월 17일 개인 SNS에 9살 딸 연우 양이 영문으로 된 책을 읽는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경을 쓴 연우 양은 파프리카를 간식으로 먹으며 책 읽기에 집중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유창한 영국식 영어 발음을 선보이며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책을 읽고 있다.

김민지는 사진과 함께 "학교에서 머리에 새집을 짓고 온 만두. 귀여운 책벌레로다"라고 덧붙여 딸을 향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김민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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