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서출구 “이건 이제 배신이지” 원조 야생팀 분열하나

김명미 2023. 5. 18.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룰과 함께 더욱 치열해진 개인전에 돌입한다.

5월 19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살아남은 모든 플레이어가 피의 저택에 모인 가운데 협박과 회유가 난무하는 새로운 머니 챌린지가 시작된다.

지난 팀 대항전에서 외부 팀을 패배로 이끈 이진형을 향한 불신까지 더해지며, 과연 피의 저택에 모여든 플레이어들의 관계성이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룰과 함께 더욱 치열해진 개인전에 돌입한다.

5월 19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살아남은 모든 플레이어가 피의 저택에 모인 가운데 협박과 회유가 난무하는 새로운 머니 챌린지가 시작된다.

그간 ‘피의 게임 2’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피의 저택 내부와 외부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었다. 지난 습격의 날 이후 원조 야생팀과 저택팀의 입장이 뒤바뀌면서 각 팀 사이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던 상황. 지난 팀 대항전에서 외부 팀을 패배로 이끈 이진형을 향한 불신까지 더해지며, 과연 피의 저택에 모여든 플레이어들의 관계성이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여기에 게임의 판도를 바꿀 또 다른 룰이 등장할 예정이다. “머니 챌린지의 우승자는 저택의 권력자가 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패널티가 주어지는 것. 하승진은 “방송이고 나발이고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경악했고, 심지어 원조 야생팀으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신현지마저 “상상조차 하기 싫다”며 진저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생존 욕구가 점점 고조될수록 플레이어들의 신경전도 거세진다고. 그중에서도 끈끈한 의리와 신뢰를 자랑하던 원조 야생팀 멤버 서출구가 윤비를 향해 “이거는 이제 배신이지”라며 분노해 뜻밖의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윤비는 하승진, 넉스와 ‘수영장 연합’이라는 새로운 파벌을 형성한 만큼 분열 위기에 놓인 원조 야생팀의 운명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피의 저택 외부에 있던 유령 카지노에도 유령 플레이어가 나타나는 등 변화가 발생한다. 특히 유령 카지노를 방문한 누군가가 유령 플레이어를 보고 “나 X 됐구나, 이제”라며 절망감을 표했다고 해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사진=웨이브 오리지널)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