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예산파트너는 바로 논산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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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논산주민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교육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사업별 관련 부서의 검토 및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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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 교육…시민 500여명 참석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논산주민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교육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에서 초빙한 주민참여예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참여예산 사업 만들기, 타 지역 참여예산 사업 사례, 사업제안서 작성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은 ‘나와 우리’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하는 과정의 출발점”이라며 “제안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사업 진행 절차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가 시작돼 문을 열어뒀으며 내달 20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이어 사업별 관련 부서의 검토 및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참여예산은 소규모 행사성, 일회성 사업보다는 각계각층의 시민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읍면동 간 연계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지향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정책사업과 청년사업의 비중을 확대해 논산의 미래비전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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