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돈 농가 26곳에 맞춤형 컨설팅지원…2억 6천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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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돼지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양돈농가 26곳에 질병·사양·환기 각 분야 전문가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양돈농장은 자문단과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며 자문단 수의사는 연간 12회 이상 농장을 방문해 돼지 질병 예방과 사양관리를 지도한다.
또 농장 환기, 강화된 방역시설 등 차단방역 교육과 연 2회 혈액을 채취해 돼지 주요 질병 10종에 대한 검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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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돼지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양돈농가 26곳에 질병·사양·환기 각 분야 전문가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양돈농장은 자문단과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며 자문단 수의사는 연간 12회 이상 농장을 방문해 돼지 질병 예방과 사양관리를 지도한다.
또 농장 환기, 강화된 방역시설 등 차단방역 교육과 연 2회 혈액을 채취해 돼지 주요 질병 10종에 대한 검사도 지원한다.
정대영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일선 현장에서 농장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컨설팅 자문단과 긴밀히 협조해 질병을 예방하는 등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없는 청정 전남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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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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