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백운석 기자 2023. 5.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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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가 6월 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가 시행되고 일상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에 나설 것"이라며 "시설 외출·외박·면회 시 자가진단키트 검사 실시 및 확진자 발생 시 환자 분리, 환기·소독 실시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리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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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시설 감염관리 강화·대응 능력 향상 교육 등 추진
금산군보건소 전경.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보건소가 6월 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8일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대응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바뀌고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병원급 이상과 요양소 등 입소형 시설로 완화된다. 감염자 격리도 권고로 전환된다.

보건소는 이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 이용 시설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방역 수칙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19일에는 충남도와 연계해 관내 47개 감염취약시설 및 방역관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인식 제고, 상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감염예방 관리 기본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가 시행되고 일상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에 나설 것”이라며 “시설 외출·외박·면회 시 자가진단키트 검사 실시 및 확진자 발생 시 환자 분리, 환기·소독 실시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리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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