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최원혁 '원클럽맨' 커리어 이어간다... 두 번째 FA도 SK 선택 '3년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드 최원혁(31)이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기회에서도 소속팀 서울 SK 잔류를 택했다.
이로써 지난 2018년 첫 번째 FA 계약에서 SK와 3년 계약을 맺었던 최원혁은 두 번째 취득한 FA에서도 원 소속팀 SK와 계약을 연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SK 구단은 18일 "자유계약선수인 최원혁과 계약기간 3년, 보수총액 2억원(연봉 1.6억원·인센티브 4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8년 첫 번째 FA 계약에서 SK와 3년 계약을 맺었던 최원혁은 두 번째 취득한 FA에서도 원 소속팀 SK와 계약을 연장했다. '원클럽맨' 커리어를 이어갔다.
센스 넘치는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최원혁은 2022~23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서 평균 12분02초를 뛰면서, 평균 2.0득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식스맨으로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원혁은 "결혼을 앞두고 SK와 동행을 이어가는 계약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SK는 내가 데뷔한 팀이자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팀이고, 특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계약을 결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다음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 4번째 우승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치가 투수 멱살을...' 때아닌 정현욱-문용익 논란, 사실은... [대구 현장메모] - 스타뉴스
- 김민재 세계 축구사에 이름 새긴다, 역대 센터백 이적료 '톱10' 가능 - 스타뉴스
- 아프리카 女 BJ, 충격 '오피스룩'... 이래도 돼? - 스타뉴스
- NC 허수미 치어, '숨겨왔던 볼륨감' 파격 과시 - 스타뉴스
- 미녀 치어리더, '탈아시아급' 수영복 몸매 눈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장악..'위클리 톱 아티스트' 70번째 1위 - 스타뉴스
- "아미 함께 해주길" 방탄소년단 진, 'Happy' 팬 쇼케이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웬디가 BTS 진 팬 쇼케에 왜 나와? "내가 먼저 러브콜" [스타현장] - 스타뉴스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