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태희, MZ고량주 전도사

정병근 2023. 5. 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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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로 사랑을 받은 장태희가 MZ고량주로 유명한 주류 알리기에 나섰다.

MZ고량주로 불리는 '사려'의 앰버서더로 나선 장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해당 주류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장태희는 해당 주류를 직접 수입한 것에 이어 앰버서더 활동까지 하는 등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장태희는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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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새로운 도전

'미스트롯2'로 얼굴을 알린 가수 장태희가 사업가와 모델로 MZ고량주 알리기에 나섰다. /장태희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트롯2'로 사랑을 받은 장태희가 MZ고량주로 유명한 주류 알리기에 나섰다.

MZ고량주로 불리는 '사려'의 앰버서더로 나선 장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해당 주류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장태희는 해당 주류를 직접 수입한 것에 이어 앰버서더 활동까지 하는 등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장태희는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경계없는 예술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공연 제작자로 변신해 2019년 하반기 한중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2019년도 연말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활동이 잠시 주춤했지만 다른 활동을 이어나갔다.

한국법인 코리아창신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2022년 12월 말 바이주를 수입, 2023년 1분기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초도 물량을 완판시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엠버서더 모델로 나서 직접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장태희 측은 "엔데믹을 기점으로 문화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띄며 한ㆍ중 문화 공연기획을 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문화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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