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양홍석 영입…7억5000만원·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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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영입했다.
LG 구단은 18일 "양홍석과 계약 기간 5년, 보수 총액 7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는 또 FA 정인덕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9000만원에 재계약하며 '집토끼'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서울 SK는 가드 최원혁과 보수 총액 2억원에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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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K, 최원혁과 3년 재계약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영입했다.
LG 구단은 18일 "양홍석과 계약 기간 5년, 보수 총액 7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KT에 입단한 양홍석은 6시즌 동안 정규리그 통산 298경기에 출전해 정상급 포워드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53경기에서 평균 12.6점 5.9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큰 키에 활동량과 득점력을 두루 갖췄다.
양홍석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창원의 열정적인 팬들을 위해 팀원들과 즐겁고 행복한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는 또 FA 정인덕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9000만원에 재계약하며 '집토끼'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서울 SK는 가드 최원혁과 보수 총액 2억원에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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