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블랙핑크 로제, 블랙 드레스로 칸 레드카펫 눈부시게 빛내” 극찬[해외이슈]
2023. 5. 18. 11:5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빌보드가 블랙핑크 로제를 극찬했다.
로제는 17일(현지시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몬스터’ 프리미어 상영회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로제는 생 로랑의 안토니 바카렐로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블랙 컬럼 드레스로 눈부시게 빛났으며, 매끈하게 뒤로 넘긴 헤어와 섬세한 액세서리로 미니멀한 룩을 연출했다”고 호평을 보냈다.
이어 “올해 칸에 참석하는 블랙핑크 멤버는 로제뿐만이 아니다. 제니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선정작 4편 중 하나로 상영될 HBO 시리즈 '아이돌(The Idol)'을 지원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불가리 메디테라네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출시를 지지하고 축하하기 위해 멋진 저녁 시간을 보냈다. 리사는 화려한 행사에서 젠데이아, 앤 해서웨이 등과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블랙핑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5월 20~21일 마카오, 5월 27~28일 방콕, 6월 3~4일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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