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생애 첫 美 투어 앞두고 영어 음원 발매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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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생애 첫 미국투어에 앞서 영어 버전 음원 발매로 예열에 나선다.
이번 영어 버전은 글로벌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앨범으로, 새로운 여정을 향해 달려나가는 신비로운 기분을 담은 노랫말과 데뷔 후 첫 미국투어를 앞둔 트라이비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기분 좋은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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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생애 첫 미국투어에 앞서 영어 버전 음원 발매로 예열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6일 '원더랜드'(WONDERLAND) 영어 버전 전 세계 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이 곡은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의 수록곡 영어버전으로, 몽환적인 패드(Pad) 사운드와 그루브 한 리듬이 매력적인 누 디스코(Nu-Disco) 장르의 곡이다.
이번 영어 버전은 글로벌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앨범으로, 새로운 여정을 향해 달려나가는 신비로운 기분을 담은 노랫말과 데뷔 후 첫 미국투어를 앞둔 트라이비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기분 좋은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 활동을 마치고 오는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6월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덴버,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은 찍은 트라이비는 이번 미국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의 존재감을 확실히 굳힐 전망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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