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서래야 블루베리' 동남아 첫 수출길

정찬욱 2023. 5. 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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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의 대표 특산물인 서래야 블루베리가 동남아 첫 수출길에 올랐다.

서천군은 18일 동서천농협 마산지점에서 말레이시아·태국 블루베리 첫 수출 기념출하식을 했다.

서래야 블루베리는 당도 10브릭스 이상의 고품질로, 지난해 홈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완판되기도 했다.

동서천농협 블루베리 공선출하회는 약 27㏊ 면적에서 연간 175t가량의 서래야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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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서래야 블루베리' 동남아 첫 수출길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의 대표 특산물인 서래야 블루베리가 동남아 첫 수출길에 올랐다.

서천군은 18일 동서천농협 마산지점에서 말레이시아·태국 블루베리 첫 수출 기념출하식을 했다.

수출 물량은 591㎏이다.

서래야 블루베리는 당도 10브릭스 이상의 고품질로, 지난해 홈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완판되기도 했다.

동서천농협 블루베리 공선출하회는 약 27㏊ 면적에서 연간 175t가량의 서래야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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