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발표회 '블리즈컨' 4년만에 오프라인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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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신작 발표 행사 겸 팬 축제인 '블리즈컨'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 행사를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마지막으로 정상 개최된 2019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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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블리자드의 신작 발표 행사 겸 팬 축제인 '블리즈컨'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 행사를 오는 11월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매년 하반기 블리즈컨을 열고 개발 중인 신작 게임과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해왔다.
블리자드는 마지막으로 정상 개최된 2019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4', '오버워치 2'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2020년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2021년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다. 작년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본사 내의 성 추문 등 여파로 취소됐다.
블리자드는 다음 달 블리즈컨 입장권과 세부 계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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