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22일 출국·24일 칸 레드카펫 밟는다

박상후 기자 2023. 5.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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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존재감 빛낼 채비를 마쳤다.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는 칸 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해 22일 오전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 쇼파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하는 만큼 23일(현지시간) 쇼파드 주최 행사인 쇼파드 아트 이벤트 칵테일·쇼파드 아트 이벤트 디너 & 파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4일에는 칸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는 곳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을 찾아 레드카펫에 선다. 멤버들은 포토콜 행사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해외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칸 국제 영화제는 베를린 국제영화제·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라 불리는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다. 경쟁 부문·비경쟁 부문 등 여러 섹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영화를 소개한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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