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트레블까지 3승, 역사 달성? “이제 가까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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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알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차전 1-1 무승부 이후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종합 스코어 5-1로 결승에 안착했다.
맨시티는 20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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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트레블이라는 역사를 작성할까?
맨시티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알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1차전 1-1 무승부 이후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종합 스코어 5-1로 결승에 안착했다.
맨시티는 20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당시엔 첼시에 0-1로 패배하면서 우승이 좌절됐지만, 설욕에 나선다.
맨시티의 결승 진출로 UCL,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동시에 석권하는 트레블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EPL 우승 경쟁은 아스널이 유리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2003/04시즌을 이후로 오르지 못했던 리그 정상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맨시티가 맹추격에 나섰고 1승만 추가한다면 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맨시티는 FA컵에서도 결승전에 도달했다.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맨시티가 3승을 기록한다면 UCL, EPL, FA컵 모두 석권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된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이번 시즌은 정말 좋다. 우리는 트레블을 달성해야 한다. 가까워졌다.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노력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맨시티는 트레블을 생각할 수 있다.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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