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활용’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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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관리합니다.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이 10톤 미만인 전북지역 1,900여 개 사업장의 오염물질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달아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전라북도는 "소규모 사업장은 지금까지 방문 점검에 의존해야 했지만, 법 개정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되면서 관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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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관리합니다.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이 10톤 미만인 전북지역 1,900여 개 사업장의 오염물질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달아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대상 사업장은 배출량과 가동 시기에 따라 다음 달 30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기기를 설치하고, 측정 결과를 전송해야 합니다.
설치하지 않거나 제대로 운영하지 않으면 5년 이하 징역형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소규모 사업장은 지금까지 방문 점검에 의존해야 했지만, 법 개정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되면서 관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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