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창사 70주년 기념포럼...한미동맹 70, 얼라이언스 플러스

2023. 5.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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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는 오는 5월 24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헤럴드 창사 70주년 기념 포럼 한미동맹 70, 얼라이언스 플러스(Alliance Plus)'를 개최합니다.

헤럴드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 헤럴드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 정치·경제 질서와 '한미동맹 70년'을 짚어보고 안보·경제를 넘어 첨단기술과 자유주의 가치동맹으로 진화하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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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는 오는 5월 24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헤럴드 창사 70주년 기념 포럼 한미동맹 70, 얼라이언스 플러스(Alliance Plus)’를 개최합니다.

헤럴드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 헤럴드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제 정치·경제 질서와 ‘한미동맹 70년’을 짚어보고 안보·경제를 넘어 첨단기술과 자유주의 가치동맹으로 진화하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파트너십과 한미동맹의 역할’에 대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그는 글로벌 안보·경제·기후 위기 속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할 예정입니다.

일본 후생노동대신을 역임한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도지사는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의 3각 동맹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3국의 발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대안을 소개합니다.

윌러드 벌러슨 미8군사령관은 ‘힘을 통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를 기반으로 새로운 70년의 안보동맹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 연사로는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초대 금융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기업들의 협력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헤럴드는 1953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대한민국 재건의 전령사’라는 역사적 사명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코리아헤럴드는 국내 영자신문 브랜드파워 1위라는 독보적 매체로 성장했으며, 헤럴드경제는 국내 유일 석간 경제매체로서 권위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종전 70년,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헤럴드가 새로운 70년을 준비하는 자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14:30~20:00

▶장소 : 서울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홈페이지 : 70.heraldcorp.com

▶ 문의 : 헤럴드창사70주년기념사업단 및 포럼사업국(02)727-0045, 70@heraldcorp.com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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