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삼성D 부사장 2023 SID 공로상 수상

2023. 5.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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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이하 SID)가 수여하는 '2023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Special Recognition Award)'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삼성디스플레이가 18일 밝혔다.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으로 1972년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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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이하 SID)가 수여하는 ‘2023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Special Recognition Award)’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삼성디스플레이가 18일 밝혔다.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으로 1972년 처음 제정됐다.

SID 측은 선정 배경에 대해 “내장형 터치 기술이 적용된 OLED 개발 및 저전력 백플레인 기술이 적용된 OLED 제품 개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위스콘신주 매디슨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3년 삼성에 입사, 2012년 OLED 개발 담당임원으로 승진했다. 2022년 12월부터 개발실장을 맡고 있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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