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에 반등 개장...선전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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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18일 당국의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 기대감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18 포인트, 0.13% 상승한 3288.41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7분(한국시간 11시27분) 시점에는 20.30 포인트, 0.62% 올라간 3304.53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32분 시점에 26.81 포인트, 0.24% 상승한 1만1117.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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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8일 당국의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 기대감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18 포인트, 0.13% 상승한 3288.41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7.25 포인트, 0.16% 오른 1만1108.33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5.99 포인트, 0.26% 올라간 2299.63으로 장을 열었다.
4월 중국 주요 경제지표가 경기회복 둔화를 나타낸 만큼 당국이 금융완화를 비롯한 추가 경제대책을 내놓는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다만 위안화 환율이 달러에 대해 1달러=7위안대로 떨어짐에 따라 자금이 유출한다는 우려가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은행주와 보험주, 식품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광업주와 석유주, 소재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뤄양 몰리브덴이 2.4%, 중국석유천연가스 3.6%, 중국석유화공 2.8%, 쯔진광업 2.0%, 농업은행 1.7%, 중국은행 1.7%, 초상은행 0.8%, 공상은행 2.6%, 건설은행 3.3%, 중국인수보험 3.1%, 중국핑안보험 1.5% 오르고 있다.
폭스콘 인터넷은 1.7%, 거리전기 2.0%, 징둥팡 1.0%, 중국교통건설 1.0% 상승하고 있다.
반면 양조주와 의약품주, 반도체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2%, 우량예 0.1%, 헝루이 의약 0.1% 내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7분(한국시간 11시27분) 시점에는 20.30 포인트, 0.62% 올라간 3304.53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32분 시점에 26.81 포인트, 0.24% 상승한 1만1117.89를 기록했다.
하지만 창업판 지수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31분 시점에 2290.97로 2.67 포인트, 0.12%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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