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추진

이주현 2023. 5. 18.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치매 환자의 인지저하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환자들에게 맞춤형 인지 강화 서비스 제공과 읍면 과 연계한 맞춤형 보건복지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치매 어르신에게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물품 제공과 안부 살피기 등을 실시,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꾸러미. /옥천군.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치매 환자의 인지저하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환자들에게 맞춤형 인지 강화 서비스 제공과 읍면 과 연계한 맞춤형 보건복지 사업이다.

군은 인지활동 교제와 퍼즐, 영양제 및 유산균, 안전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대상 군민 299명에게 전달했다.

인지활동 교재와 퍼즐은 외부활동이 적은 치매 환자가 가정 안에서 스스로 인지활동을 촉구해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치매 어르신에게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물품 제공과 안부 살피기 등을 실시,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