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FA 가드 최원혁 잔류시켰다…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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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자유계약(FA) 신분인 가드 최원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오전 SK는 최원혁과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인센티브 4000만 원 포함)에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원혁은 2014∼2015시즌부터 SK에서 데뷔, 2018년 첫 번째 FA 계약 때도 SK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최원혁은 2021년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고 이번 FA 계약에서도 SK에 잔류, '원클럽맨'으로 불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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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자유계약(FA) 신분인 가드 최원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오전 SK는 최원혁과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인센티브 4000만 원 포함)에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원혁은 2014∼2015시즌부터 SK에서 데뷔, 2018년 첫 번째 FA 계약 때도 SK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최원혁은 2021년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고 이번 FA 계약에서도 SK에 잔류, ‘원클럽맨’으로 불리게 됐다.
최원혁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평균 12분여를 뛰며 2.0점, 1.6리바운드, 3점 슛 성공률 25.0%를 남겼다.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한 플레이오프(PO)에선 13경기 중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15분여 동안 2.3점, 2.2리바운드, 3점 슛 성공률 20.0%를 기록했다.
최원혁은 "결혼을 앞두고 SK와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다음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의 네 번째 우승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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