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이정은 배우 제주 명예도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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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로 제주어를 알린 노희경 작가와 배우 이정은씨가 제주 명예도민이 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잊혀져 가는 제주어를 널리 알리고 제주 여성의 삶을 심도 있게 묘사한 노희경 작가와 배우 이정은 씨를 '명예도민' 후보자로 추천해 도의회 동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명예도민 추천 동의안이 내일(19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명예도민증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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