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합성수지 제조업체서 폭발과 함께 불…대응 1단계 진화중

이시우 기자 2023. 5.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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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3명 등 7명 다쳐
18일 오전 9시59분께 화재가 발생한 충남 천안 서북구의 한 합성수지 제조업체. (독자 제공)/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8일 오전 9시59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의 한 합성수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폭발음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3명이 화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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