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환읍 제조업체에서 화재 발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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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5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합성수지 등을 취급하며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날 오전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직원 일부가 화상을 입는 등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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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5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합성수지 등을 취급하며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날 오전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직원 일부가 화상을 입는 등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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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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