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사랑한 미모” ♥젠데이아, 섹시한 여우 분위기 “아찔 포즈”[해외이슈]

2023. 5.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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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6)와 열애중인 젠데이아(26)가 아찔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젠데이아는 리차드 퀸의 오프 숄더 블랙 새틴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에르네스토 카시야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랑콤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여 젠데이아의 얼굴에 섹시한 여우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0)와도 투샷을 찍으며 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6년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각각 피터 파커와 MJ 역을 맡으며 연애를 시작했다.

홀랜드는 지난해 영국 런던 남서부 리치몬드에 300만 파운드(약 49억원)를 주고 주택을 구입했다. 총 6개의 침실이 갖춰져 있는 이 곳에서 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젠데이아는 지난 4월 10일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홀랜드는 부엌일을 잘하는데, 내가 사고를 잘 치는 편이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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