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더이, 마참내" 4년 만에 돌아온 블리즈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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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이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다.
블리즈컨은 신작 소개 및 시연,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블리자드의 자체 게임 행사다.
블리자드는 "게임이란 공통점을 매개체 삼아 교감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 블리즈컨에서 플레이어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온라인에서만 보던 친구를 만나고, 좋아하는 게임에서 경험했던 황홀한 순간을 기념하고, 다양한 전시물을 구경하고, 블리자드 유니버스의 미래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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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이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다. 학수고대하던 게 나왔을 때 쓰는 인터넷 밈 '드더이, 마참내'가 딱 어울리는 블리즈컨의 컴백이다.
17일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리즈컨이 11월 4일, 5일 양일 간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블리즈컨은 신작 소개 및 시연,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블리자드의 자체 게임 행사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게임쇼에 버금가는 규모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게임이란 공통점을 매개체 삼아 교감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 블리즈컨에서 플레이어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온라인에서만 보던 친구를 만나고, 좋아하는 게임에서 경험했던 황홀한 순간을 기념하고, 다양한 전시물을 구경하고, 블리자드 유니버스의 미래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입장권 정보, 코스프레 및 기타 대회 정보 등을 비롯한 블리즈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들은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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