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360명 추가…병상 가동률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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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도내에서 3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97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5명, 20~59세 186명, 60세 이상이 119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7일 기준(11~17일) 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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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7일 기준 주간 평균 280명·누적 39만9751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도내에서 3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97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5명, 20~59세 186명, 60세 이상이 119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348명, 도외 12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7일 기준(11~17일) 280명이다. 전주(4~10일) 208명보다 72명이, 2주 전(4월27~5월3일) 184명보다는 96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사흘째 14.29%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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