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위험물 취급 사업장서 폭발사고로 불…7명 부상

유의주 2023. 5.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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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5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3명이 화상을 입고, 4명이 가볍게 다치는 등 모두 7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장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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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 업체서 화재가 난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18일 오전 9시 5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3명이 화상을 입고, 4명이 가볍게 다치는 등 모두 7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장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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